청주시 25~27일 2임시청사에 전세피해 상담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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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담소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오는 25~27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 B구역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변호사와 법무사, 심리상담사가 피해 임차인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분야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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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는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담소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오는 25~27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 B구역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변호사와 법무사, 심리상담사가 피해 임차인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분야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희망자는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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