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 아주 높으면 빨강"…도봉구, 5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는 도봉산 입구 등 지역 내 5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신호등이 놓인 곳은 △도봉산 △도봉구청 △쌍문근린공원 △밤골어린이공원 △뒷말어린이공원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하도록 4단계 색상을 표시하는 알림 장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는 도봉산 입구 등 지역 내 5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신호등이 놓인 곳은 △도봉산 △도봉구청 △쌍문근린공원 △밤골어린이공원 △뒷말어린이공원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하도록 4단계 색상을 표시하는 알림 장치다.
구체적으로 △빨간색(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노란색(나쁨) △초록색(보통) △파란색(좋음)으로 구성됐다. 신호등에는 색과 함께 표정도 나온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