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자연장 수요 대비 추모목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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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증가하는 자연장 수요에 대비해 고창푸른숲자연장 내 추모목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고창푸른숲자연장은 지난 2012년 조성단시 연간 106기의 안장이 이뤄졌으나 10여년이 지난 지난해 연간 686기의 안장이 이뤄지는 등 10배 이상 늘었다.
고창푸른숲자연장은 수목형과 정원형 잔디형 등 3가지 유형의 자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개장한 무장녹두숲자연장과 함께 고창군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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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증가하는 자연장 수요에 대비해 고창푸른숲자연장 내 추모목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고창푸른숲자연장은 지난 2012년 조성단시 연간 106기의 안장이 이뤄졌으나 10여년이 지난 지난해 연간 686기의 안장이 이뤄지는 등 10배 이상 늘었다.
고창군은 화장한 유골을 수목 주변에 안치하는 수목형 자연장이 전체 안장기수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추모목(백일홍) 30그루를 추가로 심는다고 밝혔다.
고창푸른숲자연장은 수목형과 정원형 잔디형 등 3가지 유형의 자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개장한 무장녹두숲자연장과 함께 고창군이 운영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화장 문화가 점점 정착하는 만큼 자연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자연친화적인 사사문화 정착으로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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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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