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교육발전특구·평생학습도시 선정…"맞춤 교육도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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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20일 초등 돌봄부터 성인 평생학습까지 전 연령별 맞춤 교육도시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최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3년간 재정적 지원과 특례 혜택을 받으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IB교육은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유치원부터 고교까지의 교육과정이다.
또 마을평생교육지도자와 전문가 양성,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학습동아리 육성, 재취업 교육, 산·관·학 연계 기업체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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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0일 초등 돌봄부터 성인 평생학습까지 전 연령별 맞춤 교육도시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최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3년간 재정적 지원과 특례 혜택을 받으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돌봄 중앙거점센터를 만들어 돌봄 공백 없는 교육복지의 기초를 마련하고, 중·고교 인성교육과 문제해결력 중심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과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IB교육은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유치원부터 고교까지의 교육과정이다.
또 마을평생교육지도자와 전문가 양성,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학습동아리 육성, 재취업 교육, 산·관·학 연계 기업체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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