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완’ 한주천하 1위...5위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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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영화 '로기완'이 한 주 만에 왕좌에서 내려왔다.
20일(한국 시각)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로기완'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5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압도적 혹평을 받았던 '로기완'은 지난주 공개 2주차 같은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지만 한 주 천하로 끝났다.
K콘텐츠 신드롬의 후광으로 그럼에도 '로기완'은 공개 후 글로벌 1위라는 성과를 냈지만, 역시나 한 주 만에 그 타이틀을 내려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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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 시각)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로기완’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5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압도적 혹평을 받았던 ‘로기완’은 지난주 공개 2주차 같은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지만 한 주 천하로 끝났다. 5위로 뚝 떨어진 것.
영화는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기완’의 시나리오 작업부터 참여한 메가폰은 실제 유럽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자 애쓰는 탈북민을 밀착 취재, 칼레의 난민을 다룬 다큐와 서적을 참고하는 등 치밀한 자료조사와 취재 과정을 거쳤다. 그만큼 작품 속에는 이방인의 정서와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위로가 깊이 있게 담겼다.
하지만 로기완의 처절한 드라마와 마리와의 운명적 사랑이 미스매치요, 마리의 방황과 숨은 사연에 전혀 공감이 가질 않는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극명한 호불호, 아니 대체적 혹평 속에서 국내 시청자의 반응은 냉담했다.
K콘텐츠 신드롬의 후광으로 그럼에도 ‘로기완’은 공개 후 글로벌 1위라는 성과를 냈지만, 역시나 한 주 만에 그 타이틀을 내려놓게 됐다.
영화 ‘로기완’은 여전히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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