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이지웅 소방사, 충남소방기술경연 최강소방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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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이지웅 소방사(사진)가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출전한 이지웅 소방사는 이번 대회 1위에 올라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자격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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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서북소방서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이지웅 소방사(사진)가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는 개인전으로 실시되며 △소방호스 전개·말이 △터널통과·더미(70㎏) 들기·4M 장애물 통과 △중량물 20㎏ 들고 타워 계단 이동 △16층 오르기 등을 겨룬다. 총 1~4단계까지 경연시간을 합계해 제일 빠른 순서로 순위가 결정된다.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출전한 이지웅 소방사는 이번 대회 1위에 올라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자격이 주어졌다. 함께 출전한 유성훈 소방사는 4위에 올랐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현장활동과 대회 준비를 병행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훈련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 소방사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개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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