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이승현 기자 2024. 3.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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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22일 청사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과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열린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물의 날을 계기로 물 위기에 대응하고 협력을 통해 적재적소에 물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과 정부‧민간의 참여·협조를 위해 1992년 유엔(UN)에서 3월 22일로 지정, 매년 기념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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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영산강유역환경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2일 청사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과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열린다. 기후 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노력을 강조하는 취지를 담았다.

물 분야 유공자 표창과 협약식 등 기념식 후에는 물관리 세미나와 황룡강 장록습지 정화 활동도 진행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물의 날을 계기로 물 위기에 대응하고 협력을 통해 적재적소에 물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과 정부‧민간의 참여·협조를 위해 1992년 유엔(UN)에서 3월 22일로 지정, 매년 기념 행사를 하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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