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해을 김성우 예비후보 조해진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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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을 예비후보로 나섰던 김성우 예비후보는 2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조해진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그는 이어 "지난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김해의 정치를 되찾아 올 수 있는 사람 역시 조해진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집권여당 조해진 후보가 당선되면 4선 의원으로 원내대표에 도전할 수 있는 중진의원으로 김해를 발전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조해진 후보 선거사무소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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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민의힘 김해을 예비후보로 나섰던 김성우 예비후보는 2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조해진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40일간 고민을 한 끝에 더 큰 김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조해진 후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동안 고민에 대해 "오랫동안 지역구를 관리했는데 빼앗긴 생각이 들어 정치를 그만두어야 하는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김해의 정치를 되찾아 올 수 있는 사람 역시 조해진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늘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집권여당 조해진 후보가 당선되면 4선 의원으로 원내대표에 도전할 수 있는 중진의원으로 김해를 발전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조해진 후보 선거사무소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기자회견에는 조해진 후보, 김해을 시도의원, 당원들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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