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K-water 남강댐지사, 물의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댐지사는 20일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경남 진주시 내동면 진양호 일원에서 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진양호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및 경제성장과 기후변화에 따라 오염되고 고갈되어 가는 수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수자원의 보존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댐지사는 20일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경남 진주시 내동면 진양호 일원에서 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진양호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및 경제성장과 기후변화에 따라 오염되고 고갈되어 가는 수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수자원의 보존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
이들은 진양호 주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함으로써 경남 7개 시·군의 식수원으로써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주시운영위원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진주시운영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일간 아동복지시설 해들누리 그룹홈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하대동 소재 해들누리 그룹홈은 학대피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일상생활 회복 및 심리적 후유증 치유를 돕는 공동생활가정이다. 보호 아동의 생활공간으로 일반가정과 같은 편안한 공간이어야 하지만 시설은 낡아서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전문건설협회 진주시운영위원회는 도배 및 장판과 씽크대 2식을 교체했으며 출입구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비 1000만원 상당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