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민주노총 충북본부 방문

2024. 3. 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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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0일 민주노총 충북본부를 방문(訪問)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충북도지사로는 처음으로 노조를 방문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은 본부와 각 산별노조가 당면한 노동현안을 설명하고 노동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를 통해 앞으로 노동자단체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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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북도청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0일 민주노총 충북본부를 방문(訪問)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충북도지사로는 처음으로 노조를 방문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은 본부와 각 산별노조가 당면한 노동현안을 설명하고 노동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충북도는 의료비후불제, 도시근로자 사업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를 통해 앞으로 노동자단체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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