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로 FIZ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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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충남도가 지역 내 외국인 투자기업에 부지를 제공하는 외국인투자지역(FIZ)을 확대 지정한다.
이번 천안 외국인투자지역(FIZ) 확대는 국내 최초이며, 도의 외국인 투자유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이번 FIZ 신설로 33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는 이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 임대 및 지방세 감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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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FIZ는 15만 5,337㎡ 부지에 총 1,158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연말까지 외국 반도체 기업 3개 사가 입주할 예정이며, 총 투자 규모는 1억 3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들 기업의 생산액은 향후 5년간 2조 668억 원, 수입대체 효과는 1조 9,888억 원, 생산유발 효과는 3조 9,91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FIZ 신설로 33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는 이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 임대 및 지방세 감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의 외자유치 활동 성과에 따라 도내 외투지역의 90%에 달하는 면적에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단지형 외투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외투 기업의 도내 입주 수요를 충족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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