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홍지윤 신곡 ‘가보자고’ 듀엣 결국 무산, 눈치 있게 빠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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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홍지윤과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3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개그맨 겸 사업가 허경환, 가수 홍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지윤은 이번 신곡 '가보자고'에서 다시 한번 '트롯 바비'의 매력을 과시한다.
이에 홍지윤은 "살짝 애매했다. 처음에 나왔던 시안에는 오빠 유행어가 너무 들어갔었다. 예를 들어 '언~발란스', '가고 있는데' 이런 유행어가 많이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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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홍지윤과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3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개그맨 겸 사업가 허경환, 가수 홍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두 분은 어떤 이유로 나왔는지 궁금하다. 허황되게 말씀드리면 결혼 발표? 듀엣 공개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와 관련해 허경환은 "지윤 씨와 같은 회사다. 최근에 앨범에 동참했다가 반응이 안 좋아서 자진 발을 뺐다. 원래 듀엣으로 하려고 했으나 아무리 들어도 제 부분이 쓸데없어서 감히 못 하겠다고 말해서 (발을) 뺐다"고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홍지윤은 이번 신곡 '가보자고'에서 다시 한번 '트롯 바비'의 매력을 과시한다.
이에 홍지윤은 "살짝 애매했다. 처음에 나왔던 시안에는 오빠 유행어가 너무 들어갔었다. 예를 들어 '언~발란스', '가고 있는데' 이런 유행어가 많이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홍지윤은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가보자고'를 발매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가보자고'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그리고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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