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고금리 시대, 금융 혜택 제공으로 수요자 공략
실질적인 내 집 마련 비용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다양한 혜택 제공해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에 분양시장이 얼어붙자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내건 신규 단지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 대출에 의지하기가 어려워진 만큼 자금 부담을 낮춘 단지들의 메리트가 커졌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 한동안 분양시장에서 금융 혜택의 중요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처음으로 적용돼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빌릴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든 데다 금융사에서도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줄줄이 인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3.50%로,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 연 7.03%에 달한다. 수요자들이 납부해야 하는 이자 비용 부담이 커진 것이다.
최근 분양가 인상 움직임도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743만원으로 전년 동월(1571만원)보다 10.96%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가계부채 축소 움직임으로 대출금리가 소폭 반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 혜택을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용은 더 클 것”이라며 “여기에 올해 분양가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금융 혜택을 고려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제공하는 혜택으로는 가장 먼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다. 중도금 대출은 집단대출로 이뤄져 정부에서 제공하는 저금리의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택 마련의 의외의 허들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이 부담을 덜어준 것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반적인 분양 단지들의 발코니 확장 비용을 고려해 보았을 때 천만원에서 많게는 2천만원 수준의 자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전 가구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모든 방과 거실에 총 4대가 제공되며 전용면적 128㎡의 경우는 2대 많은 6대가 제공된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충남 천안시 성정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2층, △ 84㎡ 250세대, △128㎡ 43세대 총 293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등은 물론 신부 문화거리 일대 쇼핑 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 등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천안축구센터, 성정6, 7공원 등 근린시설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흐르는 천안천 인근 수변공간도 함께 누릴 수 있어 거주 쾌적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고품격 커뮤니티와 입주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예정) 제공으로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일상을 느낄 수 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의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구상골 사거리 인근)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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