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즈역사문화관에 유제품 전문 판매장 개설

김동규 기자 2024. 3. 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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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치즈역사문화관에 유제품 전문 판매장이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임실군은 이곳에 숙성치즈와 요거트 등 임실치즈로 만들어 낸 다양한 유제품을 판매하는 전문판매장을 마련했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 전문판매장은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고품질 숙성치즈를 판매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임실에서 생산된 숙성치즈와 요거트 등의 우수한 맛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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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치즈역사문화관에 유제품을 판매장을 개장했다. 심민 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시식을 하고 있다.(임실군제공)2024.3.20/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치즈역사문화관에 유제품 전문 판매장이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치즈역사문화관은 임실치즈의 역사와 고(故) 지정환 신부의 스토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임실군은 이곳에 숙성치즈와 요거트 등 임실치즈로 만들어 낸 다양한 유제품을 판매하는 전문판매장을 마련했다.

전문판매장은 임실치즈&식품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치즈역사문화관 치즈 제조‧숙성실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판매한다.

임실군은 판매장 개장과 함께 유제품 시식 행사를 열고, 임실N치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주요 제품은 치즈보드(치즈&와인), 요거트 스무디(블루베리, 플레인), 생과일 그릭요거트, 에이드 스무디(자몽, 레몬) 등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 전문판매장은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고품질 숙성치즈를 판매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임실에서 생산된 숙성치즈와 요거트 등의 우수한 맛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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