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즈역사문화관에 유제품 전문 판매장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치즈역사문화관에 유제품 전문 판매장이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임실군은 이곳에 숙성치즈와 요거트 등 임실치즈로 만들어 낸 다양한 유제품을 판매하는 전문판매장을 마련했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 전문판매장은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고품질 숙성치즈를 판매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임실에서 생산된 숙성치즈와 요거트 등의 우수한 맛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치즈역사문화관에 유제품 전문 판매장이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치즈역사문화관은 임실치즈의 역사와 고(故) 지정환 신부의 스토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임실군은 이곳에 숙성치즈와 요거트 등 임실치즈로 만들어 낸 다양한 유제품을 판매하는 전문판매장을 마련했다.
전문판매장은 임실치즈&식품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치즈역사문화관 치즈 제조‧숙성실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판매한다.
임실군은 판매장 개장과 함께 유제품 시식 행사를 열고, 임실N치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주요 제품은 치즈보드(치즈&와인), 요거트 스무디(블루베리, 플레인), 생과일 그릭요거트, 에이드 스무디(자몽, 레몬) 등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 전문판매장은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고품질 숙성치즈를 판매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임실에서 생산된 숙성치즈와 요거트 등의 우수한 맛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