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팀 성적 따라 우대금리'…KBO·신한은행, 야구팬 위한 적금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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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한은행과 함께 야구 팬들을 위한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KBO는 신한은행과 협업해 응원 구단 성적과 우대금리 혜택을 결합시킨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은 KBO 리그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해당 구단의 최종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결정되는 KBO 리그 전용 적금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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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한은행과 함께 야구 팬들을 위한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KBO는 신한은행과 협업해 응원 구단 성적과 우대금리 혜택을 결합시킨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은 KBO 리그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해당 구단의 최종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결정되는 KBO 리그 전용 적금 상품이다.
응원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출, 한국시리즈 우승 등 최종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정해지며 신한은행 모바일 앱인 '신한 SOL뱅크' 내 야구 전용 플랫폼인 '쏠야구'에서 콘텐츠 참여 등을 통해 추가적인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 출시 기념으로 내달 30일까지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편의점 상품권, 테이블석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쏠야구'에서는 정규리그 기간 중 응원 구단 승리마다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Winning 캘린더',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 월 최대 한도인 50만원을 입금하거나 응원 구단 승리 다음날 5000원 이상 추가 납입 시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세이브 포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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