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3건 추진…21억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주민 불편 해소와 재해 예방을 위해 21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13억 원을 들여 △농로·마을안길 포장·정비 1.1㎞ △배수로 정비 2.3k㎞ △주민쉼터 설치 1곳 △저수지 보수보강 1곳 등 23건의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증평군은 14억 원을 들여 증평읍 덕상2리 배수로 정비사업을 비롯해 33건의 소규모 주민수원사업을 벌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주민 불편 해소와 재해 예방을 위해 21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13억 원을 들여 △농로·마을안길 포장·정비 1.1㎞ △배수로 정비 2.3k㎞ △주민쉼터 설치 1곳 △저수지 보수보강 1곳 등 23건의 사업을 진행한다.
5억 원을 투입해 상습 침수 구역 배수시설을 개선하고, 3억 원을 들여 노후 소류지 보수·보강을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도 벌인다.
증평군 관계자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재해 위험을 없애고, 주민 불편을 해소해 영농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증평군은 14억 원을 들여 증평읍 덕상2리 배수로 정비사업을 비롯해 33건의 소규모 주민수원사업을 벌였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