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강성희 "전주을 지역구에 달빛어린이병원 확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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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전주을 예비후보는 20일 "전주을 지역구에 1개뿐인 달빛어린이병원을 3개 이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가 아프면 온 가족이 비상이고 이른 아침부터 소아과 대기 줄을 서야 한다"며 "전주에는 3개의 달빛어린이병원과 3개의 공공심야약국이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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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전주을 예비후보는 20일 "전주을 지역구에 1개뿐인 달빛어린이병원을 3개 이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가 아프면 온 가족이 비상이고 이른 아침부터 소아과 대기 줄을 서야 한다"며 "전주에는 3개의 달빛어린이병원과 3개의 공공심야약국이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18세 이하 5만 명인 인구기준을 완화하고 재정지원도 대폭 확대하겠다"며 "365 공공심야약국을 확충하고 장차 24시간 운영되는 공공어린이병원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청소년 무상버스와 전 국민 3만 원 교통패스, 아동수당 30만 원 인상, 청년 월세 10만 원 상한제도 마련,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등 생애주기 맞춤형 돌봄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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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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