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카톡 프사에 ‘이 나라’ 이유 있었네…지난달 日 방문객 1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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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을 찾은 관광객이 27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81만명이 방문해 1위에 올랐다.
20일 일본 정부관광국(JNTO)은 19일 2월 방일객 수가 278만800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가장 많은 81만8500명으로 2019년 2월보다 14.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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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맞아 아시아 국가 늘어
20일 일본 정부관광국(JNTO)은 19일 2월 방일객 수가 278만800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2월보다 7.1% 많은 숫자다. 관광객 수로는 코로나 이전을 완전히 회복했다는 평가다.
JNTO는 설 연휴로 인해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의 방문객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해 36.5% 줄어 여전히 회복이 더딘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가장 많은 81만8500명으로 2019년 2월보다 14.3% 늘었다. 이어 대만이 25.6%증가한 50만22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은 45만9400명으로 대만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일본 국적기인 전일본공수(AN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발 탑승객 수는 코로나 사태 이전 대비 4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운항 편수도 아직 절반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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