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 매각 않기로 결정"
김가은 2024. 3. 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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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무 엔씨소프트(036570) 공동대표 내정자는 20일 미디어 설명회에서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를 매각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야구단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독자적으로 신중히 검토해 왔다"며 "신규 게임 마케팅, 우수인재 리크루팅(채용), 엔씨가 콘텐츠 기업으로 야구단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측면 등 긍정적인 면을 고려해 매각보다는 비용 효율화로 잠재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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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 간담회서 밝혀
"긍정적 면 고려해 비용 효율화로 잠재 결론"
"긍정적 면 고려해 비용 효율화로 잠재 결론"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박병무 엔씨소프트(036570) 공동대표 내정자는 20일 미디어 설명회에서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를 매각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야구단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독자적으로 신중히 검토해 왔다”며 “신규 게임 마케팅, 우수인재 리크루팅(채용), 엔씨가 콘텐츠 기업으로 야구단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측면 등 긍정적인 면을 고려해 매각보다는 비용 효율화로 잠재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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