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올해부터 시민의 날 10월 3일로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올해부터 시민의 날을 기존 5월 10일에서 10월 3일로 변경해 진행한다.
익산시는 그동안 익산군과 이리시 통합을 기념해 5월 10일을 익산시민의 날로 지정 운영해 왔으며 29년 만에 시민의 날을 변경하는 것이다.
익산시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매년 10월 3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부활하는 마한문화대전과 연계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올해부터 시민의 날을 기존 5월 10일에서 10월 3일로 변경해 진행한다.
익산시는 그동안 익산군과 이리시 통합을 기념해 5월 10일을 익산시민의 날로 지정 운영해 왔으며 29년 만에 시민의 날을 변경하는 것이다.
익산시는 시민의 날 변경과 관련해 익산은 마한의 성립지로 한(韓)문화 발상지로 재부각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고조선 시작인 개천절로 시민의 날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매년 10월 3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부활하는 마한문화대전과 연계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은 한(韓) 문화의 발상지로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과 맞닿아 있으며 10월 3일은 대한민국이 열린 날이자 익산이 열린 날로 역사적 정체성 확립과 미래 도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손목의 '롤렉스'에 발칵…"최소 14개의 다른 시계, 어디서 났냐"
- 주4일 근무 속속 등장하는 '이 나라'…"자녀 양육 위해"
- 못 먹는 쌀이 플라스틱이 되는 마법의 현장 가보니…
- 진중권 "與 수도권 후보들은 위기론, 대통령실은 좌파의 덫"[한판승부]
- 성균관의대도 교수사직 의결…"전세기 띄울 돈으로 필수의료 살려라"
- 010도 안심 못해…역대 최대 다국적 보이스피싱 조직 잡았다
- '빅5' 병원 집단사직 현실화…성대 의대교수 "사직서 제출"
- 공수처에 쌓이는 대통령·장관 고발…수사 독립·정치적 중립 '시험대'
- 민주당, '불법 전화홍보방' 의혹 광주 북갑 정준호 공천 유지
- 이종섭 둘러싼 마찰 계속…대통령실 '쇄신' 요구도[뉴스쏙: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