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베트남 해외법인 우수직원 본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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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이 베트남 법인의 우수 직원 7명을 본사로 초청,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서브원 베트남 인센티브 트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브원 남은자 전무는 "베트남 법인의 현지인 직원 평균 연령은 30세로 매우 젊으며, 국내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진 베트남 시장을 이끌 미래 인재들"이라며 "현지 우수 인재들의 지속 성장을 돕고 소통 기회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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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이 베트남 법인의 우수 직원 7명을 본사로 초청,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서브원 베트남 인센티브 트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베트남 인센티브 트립’은 서브원이 현지 우수 인재들의 성과와 열정을 격려하는 한편 회사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기회로 만든 행사로,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지난해 베트남 법인의 영업 및 구매, 물류 관리 부문에서 최우수 성과자로 선정된 현지 직원 7명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본사 직원들과 소통 워크샵을 갖는 한편,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K-팝 공연 관람과 K-푸드 등 K-컬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브원은 지난 2014년 베트남 하이퐁에 물류 허브 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현재 하노이와 호치민 지서에서 총 163명이 근무중이다. 지난해 베트남 법인 매출은 3240억원으로, 2015년 98억원에 비해 30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S케이블, 두산전자, 알루코 등 현지 진출한 국내 주요 기업은 물론 현지 외국계 글로벌 및 베트남 로컬 기업 등 70여 고객사와 활발히 거래 중이다.
서브원 남은자 전무는 “베트남 법인의 현지인 직원 평균 연령은 30세로 매우 젊으며, 국내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진 베트남 시장을 이끌 미래 인재들”이라며 “현지 우수 인재들의 지속 성장을 돕고 소통 기회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브원은 MRO 업계 최초로 지난 2005년 중국 남경에 해외법인설립과 물류 허브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 북미, 유럽,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에 진출해 있다.
2023년 기준 해외 법인 매출 비중은 서브원 전체 연간 매출(5조8000억원)의 약 30%에 달하는 1조8000억여 원을 차지할 정도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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