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더현대서울에 美 데님 브랜드 ‘리던’ 국내 1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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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던은 201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출시된 프리미엄 업사이클(새활용) 데님 브랜드로 최근 국내외 연예인, 모델 등 패션 피플이 즐겨 입는 데님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가 선호하는 신(新)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국내 1호 매장에 이어 오는 22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2호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해외 패션 브랜드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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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리던은 201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출시된 프리미엄 업사이클(새활용) 데님 브랜드로 최근 국내외 연예인, 모델 등 패션 피플이 즐겨 입는 데님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가 선호하는 신(新)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매장은 약 90㎡(약 27평)의 규모로 운영되며 14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서울을 주제로 한 국내 한정판 그래픽 티셔츠 등도 볼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국내 1호 매장에 이어 오는 22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2호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해외 패션 브랜드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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