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X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최희재 2024. 3. 20.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역대급 타임슬립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과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역대급 타임슬립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과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19살 고교생의 풋풋한 첫사랑으로 핑크빛 설렘의 물꼬를 튼다. 특히 “지킬 거야 꼭! 너도, 나도!”라는 카피와 “다른 시간 속에 있다 해도 다 뛰어넘어서 널 보러 갈 거야”, “내가 옆에 딱 붙어서 지켜줄게”라는 내레이션에서 ‘최애’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15년을 타임슬립 한 임솔의 진심이 드러난다.

여기에 “죽고 싶은 순간에 딱 하루만이라도 더 견뎌봐. 그래야 내가 돌아가서 널 살릴 수 있잖아”라는 임솔의 내레이션이 앞으로 펼쳐질 최애 운명 뒤집기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거로 돌아가 임솔이 ‘최애’ 류선재의 운명은 물론 자신의 운명까지 바꿀 수 있을지 궁금증이 싹튼다. 19세 청춘, 운명 같은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의 또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4월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