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고 마음에도 봄이"…송파구, 관내 곳곳 꽃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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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봄을 맞아 관내 곳곳에 봄꽃을 심고 사계절 꽃이 피는 가로환경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초 △잠실역사거리 교통섬 1곳 △가락시장 사거리 교통섬 1곳 △올림픽로 중앙 분리대 3곳까지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을 심고 테마 화단을 만들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사계절 내내 누구나 꽃을 보며 삶의 활력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송파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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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송파구는 봄을 맞아 관내 곳곳에 봄꽃을 심고 사계절 꽃이 피는 가로환경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초 △잠실역사거리 교통섬 1곳 △가락시장 사거리 교통섬 1곳 △올림픽로 중앙 분리대 3곳까지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을 심고 테마 화단을 만들었다.
4월에는 올림픽로 등 11개 주요 대로 가로등과 도시 난간에 걸이 화분을 설치한다. 웨이브 페추니아와 베고니아 같은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꽃을 볼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사계절 내내 누구나 꽃을 보며 삶의 활력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송파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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