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 안동시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조민욱 기자 2024. 3. 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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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파이프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글로벌AR플랫폼을 활용,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준식 스노우파이프 사업실장은 "트랜스포머 AR게임을 국내 관광 명소나 특산품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함으로써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까지 안정적으로 론칭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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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파이프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스노우파이프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글로벌AR플랫폼을 활용,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TRANSFORMERS: ALLIANCE, 이하 '트랜스포머 AR')와 안동시 발전을 위한 마케팅 ▶세계적인 IP의 AR플랫폼 관광 산업 및 글로벌 워케이션 연계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포토존 등의 기관 협력 ▶캐릭터의 발굴 및 결합을 위한 협력 등이다.

AR은 '증강현실'을 뜻하는 말로 현실에 기반을 둔 환경에 컴퓨터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보는 것을 말한다. 스노우파이프는 2014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고 수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준식 스노우파이프 사업실장은 "트랜스포머 AR게임을 국내 관광 명소나 특산품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함으로써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까지 안정적으로 론칭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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