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희망나눔 '드림하이' 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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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행복서구 희망나눔 '드림하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하이는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가정 초·중·고 자녀들에게 운동화 또는 도서카드 등 학용품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아동·청소년 300여명에게 도서카드와 운동화 쿠폰이 지원된다.
대구 동구보건소는 워크온 앱을 활용한 일상 속 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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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행복서구 희망나눔 '드림하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하이는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가정 초·중·고 자녀들에게 운동화 또는 도서카드 등 학용품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아동·청소년 300여명에게 도서카드와 운동화 쿠폰이 지원된다.
◇동구보건소, 일상 속 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대구 동구보건소는 워크온 앱을 활용한 일상 속 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챌린지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월마다 주제가 바뀌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달은 '동네 공원의 재발견'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 내 공원 5개소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 5개 이상을 획득하면 된다.
미션 성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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