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파열로 8개월 결장 크루투아, 복귀 앞두고 또 무릎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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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31·벨기에)가 오랜 부상에서 회복 해 복귀를 준비하다가 다시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훈련 중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쿠르투아는 헹크(벨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를 거쳐 2018~19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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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훈련 중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크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2023~24시즌 개막전을 이틀 앞둔 작년 8월 왼쪽 무릎 십자인대(ACL) 파열 부상을 당해 지금껏 단 한 경기도 뛰지 못 하고 부상 회복에 전념했다. 최근 훈련에 복귀해 다시 경기를 뛸 준비를 하다 이번엔 반대편 무릎을 다쳤다.
쿠르투아는 헹크(벨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를 거쳐 2018~19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두 차례 리그 우승과 한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2021~22시즌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선 잇단 선방으로 우승에 앞장서며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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