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병' 된 정국, 빌보드 차트인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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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0위에 올랐다.
'골든'은 한국 솔로 가수 음반의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또 한 번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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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0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8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정국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나란히 19주 연속 차트인 됐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개인 곡 ‘핫 100’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을 매주 경신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송 ‘버터(Butter)’가 이 차트에 20주 연속 머물렀는데, ‘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타이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골든’은 한국 솔로 가수 음반의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또 한 번 자체 경신했다.
한편 군복무 중인 정국은 자대에서 조리병(취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지민과 함께 육군 5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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