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日 독성증후군 유행...영진약품,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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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독성증후군 유행으로 치사율이 30%까지 이르고 있다는 보도에 영진약품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발병 건수가 평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치료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페니실린 수요가 늘어나리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진약품의 해외 매출 비중은 가운데 일본 수출 비중이 무려 88%를 차지한다.
영진약품은 2000년대 초반 페니실린 제제를 의약품 원료로 생산해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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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날보다 6.68% 오른 2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발병 건수가 평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치료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페니실린 수요가 늘어나리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진약품의 해외 매출 비중은 가운데 일본 수출 비중이 무려 88%를 차지한다. 영진약품은 2000년대 초반 페니실린 제제를 의약품 원료로 생산해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세파계 항생제 생산 설비를 갖추면서 본격적으로 일본 수출에 포문을 열었다.
2009년 일본 이토추화학과 세파제 원료의약품에 대해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2011년 일본 제네릭 전문업체인 사와이제약에 6년간 500억 원 규모의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을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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