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상생금융 일환으로 신(新)산업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KB 유니콘 클럽' 4기를 모집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KB 유니콘 클럽'은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상생금융 일환으로 신(新)산업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KB 유니콘 클럽' 4기를 모집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KB 유니콘 클럽'은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부터 사무공간 무상 제공, 투자 연계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초격차 △핀테크 △콘텐츠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다. 지난해까지 '3년차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올해부터 업력 조건을 제외해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KB 유니콘 클럽'에 선정된 스타트업 10개사에게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외부 투자자 연계 △전문가 심화 멘토링 △판교 내 사무공간 무상 제공 △홍보 △우수기업 대상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4월 16일까지로, 참가 신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열정과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AWS 韓데이터센터, 인천 부평에 짓는다
- '기자 회칼 테러 발언`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尹대통령, 수용
- 총선앞 사이버테러 가능성 커져…정부 “민관 모든 역량 결집해 대응”
- 조주완 LG전자 사장, 고객상담사로 나서 AI상담시스템 점검
- 日, 치사율 30% '독성 쇼크 증후군' 급속 확산… “감기 증상과 비슷”
- 최윤호 삼성SDI 사장 “올해 업황 둔화에도 실적 성장”
- SSG닷컴, 다이슨 신제품 가장 먼저 선보인다…“글로벌 e커머스 최초”
- [GDC 2024]게임 흥행도 제작도 AI가 좌우... 전세계 개발자 생존의 길은?
- 오라클, 엔비디아와 소버린 AI 제공 협력
- 애커튼파트너스, 통합 ESG 컨설팅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