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버스킹 최초 독설에 현장 초토화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버스킹에 독설 심사위원이 등장한다.
20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3회에서는 MC 이승기, 규현과 싱어게인3 TOP 7(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의 서울 버스킹이 그려진다. 이번 버스킹에는 싱어게인3 TOP 10 채보훈도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
서울 버스킹 대결에 앞서 길거리 심사단을 찾기 위해 한남동과 강남으로 향한 TOP 7은 다시 한번 길거리 심사단을 뽑는 데 난항을 겪었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길거리 심사단을 섭외하지 못하던 유명가수들은 이내 중국인, 일본인, 프랑스인, 태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까지 만나며 위기에 봉착한다. 어려움 끝에 TOP 7은 JYP 공개 오디션 출신 심사위원부터 훈남 곰탕집 사장님, 최고령 80대 할머니까지 개성 넘치는 길거리 심사단 라인업을 구성했고, 최초로 외국인 심사위원 섭외도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홍이삭의 팬덤명 '토스트'부터 소수빈의 팬덤명 '수수깡', '소수빈 여사친'을 닉네임으로 내건 열혈 팬도 자리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버스킹 대결 시작 전, MC로부터 "공정하게 심사해야 한다"는 경고를 받은 이들이 과연 '최애' 가수 앞에서 사심 없이 공정한 심사를 할 것인지도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다.
모두를 놀라게 한 버스킹 최초 독설 심사위원도 등장한다. "듣기 좀 그랬다"는 충격 심사평은 유명가수들은 물론, 현장 전체를 초토화시킨다. 이 뿐만 아니라 편파 판정을 의심케 하는 "잘생겼어요", "남자친구 자리가 위험한 것 같다" 등 날것 그 자체의 독보적인 심사평이 대결의 열기를 높인다.
유명가수들의 우여곡절 길거리 심사단 선발 현장과 길거리 심사단의 꾸밈없는 심사평이 담긴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20일(수)부터 편성 시간을 변경하여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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