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4월 3일 디즈니+ 공개…다시 시작되는 황홀한 여정

박지윤 2024. 3. 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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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가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디즈니+는 20일 "지난 1월 3일 극장 개봉한 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가 오는 4월 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히며 주인공의 용기 있는 여정을 담아낸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디즈니+를 통해 '위시'를 다시 한번 즐길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을 이끄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두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위시'는 오는 4월 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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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위시'가 4월 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박지윤 기자] '위시'가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디즈니+는 20일 "지난 1월 3일 극장 개봉한 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가 오는 4월 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히며 주인공의 용기 있는 여정을 담아낸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누적 관객 수 140만 명을 동원했다.

무엇보다 '위시'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했던 줄리아 마이클스와 그래미상을 받은 벤자민 라이스가 음악에 참여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 가운데 디즈니+를 통해 '위시'를 다시 한번 즐길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을 이끄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두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소원 구슬을 든 채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는 매그니피코 왕과 위기에 빠진 로사스 왕국을 구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아샤와 그의 친구이자 '위시'의 마스코트인 발렌티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모두의 소원을 이뤄주는 특별한 힘을 지닌 별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위시'는 오는 4월 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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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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