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코더, 세계보안엑스포서 `DOT(Data On Things)` 기술 선보여

연소연 2024. 3. 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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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보안 솔루션 '(주)더코더'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에서 'DOT(Data On Things)' 기술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더코더 박행운 대표는 "DOT 기술은 '보이지 않는 보안'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보안 시스템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강화한다"며 "이번 세계보안엑스포에서 우리 기술의 우수성과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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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보안 솔루션 '(주)더코더'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에서 'DOT(Data On Things)' 기술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더코더의 'DOT(Data On Things)' 기술은 물리적 대상의 복제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정보를 보이지 않게 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보안을 구현한다.

세계보안엑스포는 글로벌 보안 시장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행사로, 3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여러 국가에서 온 보안 전문가들과 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보안 트렌드와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더코더는 자동차 번호판, 주민등록증, 중요 서류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나 복제 위험이 큰 물품들을 위변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DOT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며, 사진 촬영이 금지된 장소에서의 무단 촬영을 방지할 수 있는 해결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더코더 박행운 대표는 "DOT 기술은 '보이지 않는 보안'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보안 시스템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강화한다"며 "이번 세계보안엑스포에서 우리 기술의 우수성과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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