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받아

최종근 2024. 3.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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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플랫폼·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SK렌터카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PC와 모바일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은 특히 사용자가 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됐는지 등을 평가하는 '기능'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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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플랫폼·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SK렌터카 제공

[파이낸셜뉴스] SK렌터카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플랫폼·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50여개국에서 출품되는 1만 개 이상의 작품을 대상으로 차별성, 영향력,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SK렌터카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PC와 모바일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은 특히 사용자가 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됐는지 등을 평가하는 '기능'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고객이 렌터카를 예약하는 과정에서부터 여행의 즐거움과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민 것이 국내외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SK렌터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직관적이고 단순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편리하고 특별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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