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박하선·김새롬·서동주, '새로고침' 4MC…이혼 위기 부부 만난다

서장훈,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 씨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을 만난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혼 숙려 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이 4월 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 숙려 캠프에 참여한 부부들은 합숙하며 전문가들의 상담과 부부 미션을 수행한다. 이후 서로의 마지막을 충분히 고민하고 관계 개선을 모색해 보고 이혼을 할지 최종 선택하게 된다. 후회할 이혼을 하지 않도록, 혹은 후회 없는 이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고침'은 100% 리얼한 이혼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4인 MC 군단으로는 서장훈,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 씨가 합류했다. 서장훈 씨가 가사조사관 역할을 맡아, 부부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잘못에는 따끔한 일침을 날리며 통쾌함을 선사한다. 결혼 8년 차이자 딸 둘을 키우고 있는 박하선 씨는 이혼의 기로에 서있는 부부들에게 솔직한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

또한 "이혼은 신이 나에게 준 선물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김새롬 씨가 경험에 기반한 완벽한 공감은 물론, 속 시원한 사이다 멘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미국 변호사 경력의 서동주 씨가 합류해 이혼 관련 법률적 지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돌싱으로서 이혼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전달한다.

[사진 = JTBC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