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설립 진주시설관리공단, 직원 24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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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4월 중 설립 예정인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4명으로 일반직 12명(신규6·경력6)과 공무직 12명(신규11·경력1)이다.
일반직 경력 채용은 공고일 전일 기준 경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공무직 경력 채용은 주소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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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4월 중 설립 예정인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4명으로 일반직 12명(신규6·경력6)과 공무직 12명(신규11·경력1)이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 제한은 없으며 공고일 전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일반직 경력 채용은 공고일 전일 기준 경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공무직 경력 채용은 주소지 제한이 없다.
접수는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시청 누리집 채용 공고문을 확인해 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직원 채용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하며 내달 20일 필기시험, 29~30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진주=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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