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년 만기 LPR 3.45% 동결
김화균 2024. 3. 20.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일반대출의 기준이 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연 3.45%로 동결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인 5년 만기 LPR도 연 3.95%로 종전 금리를 유지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15일 1년물 LPR을 산정하는데 기반으로 하는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 1년물 금리를 2.50%로 그대로 두면서 3월 LPR 동결을 예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 만기 3.95%도 유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일반대출의 기준이 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연 3.45%로 동결한다고 20일 발표했다.
7개월 연속 동결이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인 5년 만기 LPR도 연 3.95%로 종전 금리를 유지했다. 지난달 인민은행은 5년물 LPR은 종전 4.20%에서 0.25% 포인트 8개월 만에 내렸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15일 1년물 LPR을 산정하는데 기반으로 하는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 1년물 금리를 2.50%로 그대로 두면서 3월 LPR 동결을 예고했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수호 홍보위원장 "14만 의사 의지 모아 윤정권 퇴진운동"
- “누군가의 입을 막는다는 건…” 尹 겨냥한 리아·조국, ‘입틀막 챌린지’ 시전
- 아무 말 없이 여성 울음 소리만…6분만에 찾아낸 경찰, 4살 아이 살려
- 50년전 죽은 태아가 뱃속에…81세 할머니 수술 이틀 후 숨져
- 중학생 3명이 동급생 잔혹 살해…"공개 처헝하라" 중국이 발칵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