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원주을 김완섭 '반려동물 보호·돌봄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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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주시을 김완섭 예비후보가 '반려동물 보호와 돌봄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완섭 예비후보는 "올해 3월 기준 원주에 등록(RFID)된 반려동물만 2만 8000여 마리"라며 "반려동물 보호와 돌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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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주시을 김완섭 예비후보가 '반려동물 보호와 돌봄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20일 김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은 사람과 가까이 살고 있는 개·고양이 등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누는 친근한 동물"이라며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가족처럼 여기는 국민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흥업면 소재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유기동물 보호·입양 교육,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을 수렴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학 등에 반려동물관리학과 신설·자격증 취득 지원, 빈공간·시설 활용한 반려견·반려인 교육, 반려동물 치료 등 토탈케어 가능한 '반려동물 종합복지센터' 마련 등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김완섭 예비후보는 "올해 3월 기준 원주에 등록(RFID)된 반려동물만 2만 8000여 마리"라며 "반려동물 보호와 돌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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