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원주을 김완섭 '반려동물 보호·돌봄 공약' 발표

이덕화 기자 2024. 3. 20.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원주시을 김완섭 예비후보가 '반려동물 보호와 돌봄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완섭 예비후보는 "올해 3월 기준 원주에 등록(RFID)된 반려동물만 2만 8000여 마리"라며 "반려동물 보호와 돌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관리학과·종합복지센터 등
국민의힘 김완섭 원주시 을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주시을 김완섭 예비후보가 '반려동물 보호와 돌봄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20일 김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은 사람과 가까이 살고 있는 개·고양이 등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누는 친근한 동물"이라며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가족처럼 여기는 국민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흥업면 소재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유기동물 보호·입양 교육,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을 수렴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학 등에 반려동물관리학과 신설·자격증 취득 지원, 빈공간·시설 활용한 반려견·반려인 교육, 반려동물 치료 등 토탈케어 가능한 '반려동물 종합복지센터' 마련 등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김완섭 예비후보는 "올해 3월 기준 원주에 등록(RFID)된 반려동물만 2만 8000여 마리"라며 "반려동물 보호와 돌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