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美 가정용품 박람회 'IHS 2024' 19년 연속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가전브랜드 위닉스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 시카고 소비재 전문 전시회(IHS)'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1천600여개의 생활소비재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선보인다.
위닉스는 미국 법인을 설립한 2004년부터 꾸준히 IHS 전시회에 참가하며 공기청정기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생활가전브랜드 위닉스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 시카고 소비재 전문 전시회(IHS)'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카고 소비재 전문 전시회는 1939년부터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천600여개의 생활소비재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선보인다. 독일 암비엔테,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위닉스는 미국 법인을 설립한 2004년부터 꾸준히 IHS 전시회에 참가하며 공기청정기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9회째 연속으로 참가하며 현지에서도 함께 협업하며 성장해 가는 주요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위닉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의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또 생활환경 및 공간 별 특성에 따라 특화된 맞춤 청정필터 라인업을 함께 소개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미주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통해 미국 시장 내 대표 공기청정기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닉스, 타워프라임 플러스·파워엣지 컴팩트 공기청정기 2종 출시
- 위닉스, 라이브커머스 런칭 8개월만에 누적 매출 80억원 돌파
- 휴롬, 美 시장 건강 마케팅 확대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이차전지주 급락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사장 선임
- '9만 비트코인', 하루만에 8만8천 달러 붕괴…왜?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구글·메타·카카오 줄줄이 소송"…개인정보위, 내년 초 전담팀 마련
- AI에 세제혜택 준다···"글로벌 기술패권 총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