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기대 크다"...젠슨 황 한마디에 주가 들썩

이주미 2024. 3. 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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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고객사로 들어설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85%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시그니아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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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맨 왼쪽)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식사 후 사진을 찍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고객사로 들어설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85%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시그니아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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