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청렴도 최고 등급 포상금 800만 원 전액 기부
권영인 기자 2024. 3.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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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수령한 포상금 8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법정 모금·배분 기관으로 국민 성금을 모아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등 민간 복지 사업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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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수령한 포상금 8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법정 모금·배분 기관으로 국민 성금을 모아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등 민간 복지 사업을 지원합니다.
공정위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자는 의미로 포상금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인 기자 k0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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