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도 반했다”…'MWC 2024'서 글로벌 참관객 사로잡은 제이솔루션 'K.FLOW' 키네틱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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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 전시회 'MWC 2024' SKT부스에 'K.FLOW' 키네틱LED를 렌탈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K.FLOW'는 자체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키네틱 LED 전용 맞춤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제이솔루션의 키네틱LED 콘텐츠 전문 인력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와 모션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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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 전시회 'MWC 2024' SKT부스에 'K.FLOW' 키네틱LED를 렌탈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는 지난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Future First(미래가 먼저다)'라는 주제로 모바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반도체 등 IT 분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꼽히는 대부분의 영역을 다루었다.
이번 전시는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9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솔루션은 이번 MWC 행사에 참가한 SKT부스에 키네틱LED를 렌탈 구축해 글로벌 관람객들의 시선을 또 한번 사로잡았다. 역동적인 움직임과 함께 영상콘텐츠의 콘셉트과 의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내었으며, 현장을 방문한 SK의 최태원 회장 및 관계자들의 호평 아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SKT 부스 공간의 키네틱LED는 1:1 비율의 큐브형태로 적용됐다. 이는 기존 전시에서 많이 사용하던 32:10 또는 16:9 비율을 벗어나 색다른 부스 공간 연출을 하였다. K.FLOW의 INDOOR(실내용) 라인업은 총 3가지로 모듈당 면적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따라서 공간에 맞는 최적의 비율에 맞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K.FLOW(케이플로우)는 전시 및 박람회뿐만 아니라 옥외 및 상업광고, 미디어아트, 리테일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이목을 끌기 위한 매체로 곳곳에 적용되고 있다.
정밀하고 부드러운 모션과 실감나는 3D 기술력으로 영상콘텐츠를 끊김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모듈간의 간격이 0.5mm이하로 컨텐츠가 파편화 되지 않고 명확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K.FLOW 관계자에 따르면 불필요한 공간 낭비 없이 바닥을 차지하는 면적을 크게 줄였다. 이번 바로셀로나 전시뿐만 아니라 밀라노, 이집트, 라스베가스,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전역에서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다.
'K.FLOW'는 자체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키네틱 LED 전용 맞춤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제이솔루션의 키네틱LED 콘텐츠 전문 인력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와 모션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 완료된 영상 콘텐츠는 최근 완공한 부산 사상구 소재 키네틱LED 제조 공장에서 직접 사전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장에서 키네틱LED 모듈의 움직임과 콘텐츠의 싱크로율, 표출된 내용을 사전에 확인하여 전시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
한편 키네틱LED 제조 공장은 방문 신청을 통해 직접 방문 투어가 가능하며, 신청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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