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마테라소 2호점 오픈…"연내 5개점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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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두 번째 독립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마테라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부산·대전 등을 중심으로 연내 총 5개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와 동시에 매트리스 포트폴리오 확대 및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면 전문 상품을 적극 출시해 브랜드 규모와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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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신세계까사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두 번째 독립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1호점을 연 신세계까사는 매출 인상 효과가 확인되자 브랜드 인지도와 전문성의 빠른 확산을 위해 부산에 2호점을 마련했다.
신세계센텀시티점은 12평 규모로, 1호점보다 전시 구성을 확대해 브랜드와 각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고객이 더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실제 침실과 유사하게 꾸며진 체험존에서 마테라소 럭스 첸토, 럭스 디에치, 클래식 디에이치 등 대표 매트리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적합한 경도·내장재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는 수면 온도와 습도 조절력이 뛰어난 100%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를 비롯해 저독성폼, 유해물질이 없는 자연친화적 신소재 그래핀텍스 등을 적용해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침대는 지난 해 7월 첫 선을 보인 마테라소의 침대 시리즈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의 인기 제품을 전시한다.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은 헤드보드와 다릿발, 파운데이션, 매트리스 등 침대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을 각각 선택해 완성하는 비스포크형 침대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각종 할인 혜택과 선물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마테라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부산·대전 등을 중심으로 연내 총 5개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와 동시에 매트리스 포트폴리오 확대 및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면 전문 상품을 적극 출시해 브랜드 규모와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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