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아카이브 사진전 깜짝 방문 "어느덧 8년 함께, 감사"
황소영 기자 2024. 3. 20. 10:33
배우 박서준이 아카이브 사진전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 8일부터 서울 명동에서 한 남성복 브랜드의 '박서준, 아카이브 사전전'이 열리고 있다. 박서준과 지난 8년의 순간들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을 오픈한 것.
이번 사진전은 박서준 8년의 히스토리인 총 114점의 아카이브 화보와 필름이 전시, 소개되고 있다.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박서준과의 뉴시즌 캠페인도 일부 첫 공개되며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듯 박서준은 지난 14일 예고없이 현장을 깜짝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잊지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박서준은 SNS를 통해 그날의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소개하며 '어느덧 8년을 함께 했네요. 촬영을 진행할 때마다 변함없이 밝게 맞이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명동에 들러주세요'라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8일부터 서울 명동에서 한 남성복 브랜드의 '박서준, 아카이브 사전전'이 열리고 있다. 박서준과 지난 8년의 순간들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을 오픈한 것.
이번 사진전은 박서준 8년의 히스토리인 총 114점의 아카이브 화보와 필름이 전시, 소개되고 있다.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박서준과의 뉴시즌 캠페인도 일부 첫 공개되며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듯 박서준은 지난 14일 예고없이 현장을 깜짝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잊지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박서준은 SNS를 통해 그날의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소개하며 '어느덧 8년을 함께 했네요. 촬영을 진행할 때마다 변함없이 밝게 맞이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명동에 들러주세요'라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장관님 지시사항"이라더니…'묘한 시점' 진술 번복
- 연봉 4억대·주 4.5일 근무도 시큰둥…지방 의료원 인력난
- 안산 "매국노" 발언 논란에 "비하할 의도 아니었다" 사과
- [단독] 여성 손님방에 호텔 직원이 '불쑥'…고의성 있었나
- 후쿠시마 원자로에 핵연료 고드름?…잔해 녹아내렸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