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펫 빌리지 놀이터 방문객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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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영남권 최대 공공 반려견 전용 놀이터인인 창원 펫 빌리지 놀이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이 시작되고 많은 반려인들께서 펫 빌리지 놀이터를 방문해주신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는 만큼 방문객 만족도 조사와 시설에 필요한 것들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반영해 영남권 최대의 공공 반려견 놀이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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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영남권 최대 공공 반려견 전용 놀이터인인 창원 펫 빌리지 놀이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불편사항, 관리자 친절도, 시설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그늘막 설치, 강아지 수영장, 쉼터 추가 설치, 새롭게 조성되는 반려견 산책로 조성에 관한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로 파악한 펫 빌리지 놀이터 이용 전반에 관한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은 시설운영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창원 펫 빌리지 놀이터는 현재 야간개장 운영시간을 적용해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맹견을 제외한 동물등록 및 인식표를 착용한 반려견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이 시작되고 많은 반려인들께서 펫 빌리지 놀이터를 방문해주신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는 만큼 방문객 만족도 조사와 시설에 필요한 것들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반영해 영남권 최대의 공공 반려견 놀이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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