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경로당 친환경 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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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지난 18일부터 644군데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쌀을 지원 한다.
고흥군은 경로당의 회원 수에 따라 연 6포에서 11포로 차등 지원하며 3월, 5월, 7월, 11월 4회에 걸쳐 각 마을 경로당으로 배달한다.
고흥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 쌀을 공급함으로써 경로당에서 소비되는 연간 5,711포(20kg) 쌀 소비 확대를 통해 쌀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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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지난 18일부터 644군데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쌀을 지원 한다.
고흥군은 경로당의 회원 수에 따라 연 6포에서 11포로 차등 지원하며 3월, 5월, 7월, 11월 4회에 걸쳐 각 마을 경로당으로 배달한다.
경로당이 쉼터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의 문화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어르신들의 경로당 참여율도 높아지고 쌀 소비량도 늘어나고 있다.
고흥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 쌀을 공급함으로써 경로당에서 소비되는 연간 5,711포(20kg) 쌀 소비 확대를 통해 쌀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지난 2월부터 경로당 100군데에 안마의자를 지원했으며, 경로당의 노후한 가전제품 교체 및 경로당 현대화시설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경로당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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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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