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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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일 벡스코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오는 11월 열리는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아동도서전으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특히 그림책, 만화, 교육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어린이책 상'을 제정하여 시상과 함께 특별전시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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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에는 시와 대한출판문화협회, 출판 관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아동도서전으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라퓨타다. 이는 걸리버 여행기의 주인공인 걸리버가 세 번째로 여행한 하늘에 떠 있는 상상의 나라로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현실에 신나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다.
특히 그림책, 만화, 교육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어린이책 상’을 제정하여 시상과 함께 특별전시회도 개최한다.
또한, K-아동문학의 세계화로 아동문학, 그림책, 애니메이션 등 아동출판문화산업콘텐츠 지식재산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장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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