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빅 빅 스테이지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김진석 기자 2024. 3. 20. 10:27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아이브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부터 미국 시카고를 본거지로 매년 여름 개최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연평균 170여 인기 그룹이 초청돼 하루 10만 명, 나흘간 총 4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끌어모은다. 팝·록 등 인기 있는 대중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메탈리카(Metallica)·콜드플레이(Coldplay) 등이 무대에 섰다. 아이브는 처음으로 '롤라팔루자'에 참여, 본거지인 시카고에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발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 따르면 아이브 외 시저(SZA)·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블링크 182(Blink 182) 등이 참여한다. 세계적인 뮤지션들 사이에서 아이브는 K팝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아이브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미주 공연을 시작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아이브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부터 미국 시카고를 본거지로 매년 여름 개최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연평균 170여 인기 그룹이 초청돼 하루 10만 명, 나흘간 총 4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끌어모은다. 팝·록 등 인기 있는 대중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메탈리카(Metallica)·콜드플레이(Coldplay) 등이 무대에 섰다. 아이브는 처음으로 '롤라팔루자'에 참여, 본거지인 시카고에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발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 따르면 아이브 외 시저(SZA)·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블링크 182(Blink 182) 등이 참여한다. 세계적인 뮤지션들 사이에서 아이브는 K팝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아이브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미주 공연을 시작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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