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의 새 출발, 제로베이스원의 日 첫 싱글·루시 신곡 어떨까 [오늘의 신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트로 진진의 새로운 출발을 담은 신곡부터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첫 싱글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20일) 발매된다.
아스트로 진진, 프로젝트 'JIN LAB'으로 본격 출발그룹 아스트로(ASTRO) 진진이 프로젝트 'JIN LAB'의 첫 신곡을 공개한다.
진진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IN LAB'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 'Good Enough'(굿 이너프)를 발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로 진진의 새로운 출발을 담은 신곡부터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첫 싱글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20일) 발매된다.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Good Enough’는 진진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전적이고 진솔한 메시지를 담아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진진은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스스로에게 “You’re doing Good Enough. You’re doing Well Enough”라고 말하는 가사로 공감과 위로를 전달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국내에서 발매한 두 개 앨범의 타이틀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한 ‘In Bloom (Japanese ver.)’, ‘CRUSH (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ゆらゆら -運命の花-’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 가득한 감성을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트랩(Trap)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ZEROBASEONE의 국내 데뷔곡 ‘In Bloom’(인 블룸)의 스핀오프 곡으로 너와 마주한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고, 마침내 맞닿은 서로에게 스며드는 감정의 흐름을 노랫말에 담았다.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은 기존에 루시가 보여주던 청량한 매력에서 벗어나, 다크하면서도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해 완성한 얼터너티브 팝 록 장르다.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에 대한 사명감으로 끊임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못 죽는 기사’로 비유, 루시가 지켜온 음악적 신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신곡은 루시의 모든 앨범의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해 온 조원상이 작사와 작곡 등 프로듀싱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담당하며 수차례 그래미상을 받은 조 라폴타(Joe LaPorta)가 마스터링에 참여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 입 열었다 “류준열과 결별 후 대화 나눴는데…한소희와 열애설에 순간 감정이”(전문) - M
- 태용,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NCT 멤버 중 첫 주자 (공식) - MK스포츠
- ‘다저스 유니폼에 레깅스’ 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시구 패션 [★현장]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도쿄 양궁 3관왕’ 안산, 매국노 발언 고소에 사과 “공인 무게감 절감” - MK스포츠
- “오타니? SD전 같은 투구로는…WBC에서는 퍼펙트” 오늘도 성장 중인 160km 20살 신인왕, 2027년을
- KOVO,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성료 - MK스포츠
- OK금융그룹, 6라운드 푸마 MVP로 리시빙 아포짓 신호진 선정…“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 박효준, 이번에는 수비에서 존재감...좌익수로 보살 기록 - MK스포츠
- 중국 정부 관계자 “신진서 모함하는 팬 창피해” [바둑]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