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인지면 산불 5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8시 40분께 충남 서산 인지면 성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헬기 2대, 차량 19대, 인력 55명을 긴급 투입해 50분 만인 9시 30분께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20일 오전 8시 40분께 충남 서산 인지면 성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헬기 2대, 차량 19대, 인력 55명을 긴급 투입해 50분 만인 9시 30분께 진화했다.
다행히 산불 현장 아래쪽에 있는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